경주양남주상절리파도소리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가볼만한곳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전망대 (1시간 산책코스) 경주 하면 황리단길을 많이 떠올리는데, 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도 아주 좋은 관광지이자 산책 코스다. 도심을 떠나 바닷바람도 쐬고 주상절리도 구경하고 일석이조다. 주상절리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왕복 4시간 가까이 걸린다. 배차 간격도 따져야 하니 마음 편하게 차를 렌트하는 게 좋다. 나는 쏘카에서 차를 빌렸다. 율포진리항,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의 시작점 이곳은 율포진리항 '사랑의 열쇠'라는 곳이다. 이곳에서부터 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항구에 차를 댈 곳이 많아서 주차 걱정도 없다. 율포진리항부터 해안가를 따라 식당가도 있다. 아무래도 인적이 드문 곳이라 식당도 수수한 편이다. 황리단길처럼 화려하고 맛있는 음식점을 기대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사랑의 열쇠를 구경하고.. 이전 1 다음